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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자의 취향으로 자기를 소개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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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RD POP-UP CLOSED

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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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ttega Veneta: L&F _ 노율

Bottega Veneta has been a universal brand that has known to become a “sleeping giant” for quite a while. Veneta’s staple items were the...

일상의 권태와 새로 찾아온 설렘 사이: 영화 『우리도 사랑일까』 _ 이채은

시간이 지날수록 줄거리나 구체적인 장면이 기억이 나지 않는 영화도, 심지어 내 감상마저 기억이 나지 않는 영화도 많아진다. 그러나 여기, 『우리도 사랑일까』만큼은 해가 지날수록 오히려 내 기억 속에서 선명하게 자리잡는 느낌이다. 그만큼 점점 이...

향수를 느끼게 하는 앨범/노래 _ 강현

'인생 앨범/노래'를 주제로 음악 고수들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. 힙찔이 강현 (필자 본인) Jazzyfact, 'Life's Like' 고등학교 때 Jazzyfact-Life's like 앨범을 여러 번 반복재생하면서 공부를 했었다. 그 중에서...

어떻게 살(buy)것인가 _ 김해민

우리 시대에서 어떻게 살(live) 것이냐의 문제는, 어떻게 살(buy)것이냐의 문제와 직결된다. 조금 과장해서 사는 행위로 시작돼서 사는 행위로 끝나는 우리들의 하루에서, 무엇을 어떻게 소비하느냐의 문제는 그 사람의 가치나 신념을 가장 잘...

잊거나, 잃거나, 찾거나 _ 전수민

‘정리의 여왕’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곤도 마리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“곤도 마리에: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”를 최근 넷플릭스에서 본 적이 있다. 거기서 정리의 여왕은 이렇게 말한다. “두 손으로 물건을 만져보세요. 아직도 설렘을 주나요? 설렘이...

잔상을 포착하려다 _ 류관호

별 볼일 없는 이유였다. 외관이 이쁘고, 느낌이 좋았으니깐. 볼프강 틸만스와 라이언 맥긴리를 남몰래 동경하고 있었으니깐 - 수년 전, 파리에서 들른 플리마켓에서 필름 카메라 판매상을 만났다. 그리고 그가 추천해주는 카메라 한 대를 샀다. 조리개,...

어린 시절 나에게 뮤지컬은 패션쇼였다 _ 서재이

어렸을 때부터 공연 보는 것을 좋아하시는 어머니의 손을 잡고 수많은 뮤지컬과 오페라 공연들을 보러 다녔다. 그리고 그럴 때마다 내 눈앞엔, 현실과 전-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곤 했다. 시공간을 넘나드는 것은 기본, 실제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...

Archive 기록 보관소: 오래전 그 날의 컬렉션 _ 박세종

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각자 좋아하는 브랜드와 자신만의 취향을 갖고 있을 것이다. 각자 본인이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출시된 새로운 컬렉션이나 한정판 아이템을 찾아보고 또 구매하는 것은 항상 설레고 기분 좋은 일이다. 그러나 필자가 그보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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